이태원에 사는 사람으로 외국인입국자에 대한 시선..

 전 이태원에서 태어나서 30년이 넘도록 살아온 사람입니다. 아고라를 정치 문제로(요즘 쥐때문에 몹시 마음이 아픈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처음 알게 되서 자주 들러보는 편인데, 요즘 국제토론방에 들어오면 외국인 노동자, 불법체류자에 대한 글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제가 본 이태원의 외국인들에 대한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고라에 올라온 글을 읽다보면 간혹,  극단적인(마치 백인우월주의자처럼)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옹호하시는 분들도 계신것으로 보입니다. 그중에 극단?적인 분들의 글이 베스트에 많이 올라와서 자세히는 보지 않았지만 법적, 사건들, 문제점들을 상당히 전문적이고 통계적으로 분석해서 올라온 글들을 보고 이해도 하고 조금은 심하다 싶다는 감정이 드는게 저의 입장입니다.  이태원이란 동네는 아시는분이 많을거란 생각이 들지만 와보신분들은 몇 안될거라 생각됩니다.서울에 사시는분들도 거의 와본적이 없으신 분들이 많으니까요..  최근의 이곳의 외국인들의 분포(제개인적인 수치입니다)를 보면 예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전에는 미8군이 있어서 미군들 특히 백인들이 지나가는 외국인의 50프로정도 되었고, 나머지는 외국관광객으로 채워진 모습이지만, 현재의 이곳은, 문제가 되고있는 아랍권, 동남아계, 그리고 아프리카쪽 흑인들이 50프로 이상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이태원 근처에서 머무는 이런사람들은 우리가 흔히말하는 3D업종의 외국인 노동자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무역업을 하는 사람, 자기나라 고유음식점을 차린 사람등…어느정도 경제적으로나 교육적으로 안정되어 보이는 사람처럼 보입니다.(간혹 마약판매자 처럼 보이는 인간들도 있음)대충 다른지역 외국인노동자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군요.  허나 밤늦게 운동을 하려고 동네 한바퀴를 돌다보면 삼삼오오 아랍계나 아프리카쪽 흑인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되고 또 몇몇은 술에 취해 촛점어린 눈으로 지나가는 행인이나특히 한국여자들을 욕망?에 가득찬 시선으로 쳐다보곤 하지요. 물론 외국에서 산다는게 얼마나외롭고 힘들지는 말안해도 아시겠지요..하지만 그런모습을 보면 남자인 저도 약간은 긴장을하면서 지나가게 됩니다.(얼마전 여중생을 비롯한 10여명의 한국여성을 성폭행한 사건도 있었죠)  너무 얘기가 길어지려고 하는데 대충 제 생각을 결론 맺자면, 그들도 저희와 같은 인간입니다. 그들 모두가 죄인이고 범죄자는 아닐듯 합니다. 하지만그들에 대한 관리체계나 국내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필요해 보입니다.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는 말이 생각나네여”  제 의견에 동감하시면 찬성을 눌러주세여~!!